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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잘못과 실수를 없던 일로 만드는 것이 능력이 
되어버린 세상은 아직 아니기를... 또 한 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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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식료품 사러 나갔다가 얼어죽을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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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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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013년을 꿈꿔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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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될 지도 모르는 그 날을 위해! 모든 준비는 언제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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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더 열심히, 더 잘, 더 많이, 일 할 수있고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평생 일터를 구했으면 한다. 
그리고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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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내가 느꼈던 그 감동과 설레임을 

나는 내 아들에게 어떻게 해야 경험하게 해 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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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도, 두근거림도, 포근한 느낌도...

기억속에 아스라히 사라져 가는 현실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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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바램조차 정 반대로 이루어지는 12월 입니다.
아... 거듭 말하지만 선거나 정치 얘기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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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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