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니 그런거다....하고 용서해 주시길..
맘을 정하고, 바람아 불어라-
그냥 그렇게 포기하고 사는것 보다는 낫다.
우리나라에서 외국인이 한국말 못한다고 아무데도 못가고, 호텔방에만 있지 않는거랑 마찬가지..
가자!
여름의 문이 열리려고 하고 있네요.
아..시원해.
올해 5월의 비는 상큼한 즐거움이 느껴지질 않네...
현실의 바다에서.
힘껏 내 등뒤로 손을 뻗어 어떻게 그 태엽을 만져보고,뽑아내어 자유롭게 나 자신의 동력으로 움직일 용기가 필요하다...